목록전체 글 (55)
yoyo68
가수 최진희, 친정같은 시댁 "'고부갈등' ''시집살이' 모르고 살아요!" -2011. 12. 22 가수 최진희가 3대 독자 남편과 다섯시누이가 한동네 살고 있지만 불편함 없이 화목하게 지낸다고 밝혔답니다. 최진희는 22일 오전 KBS 2TV '여유만만'에 시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그 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사생활을 공개했다. 최진희는 "결혼 후 시누이들이 무섭지 않을까 걱정도 했지만 지금은 시누이들에게 전화로 남편 흉을 본다"며 각별한 사이를 자랑했습니다. 최진희의 시어머니는 "(최진희가) 시집온 후 한 번도 혼낸 적이 없다. 처음엔 연예인이라는 직업 때문에 새침할 줄 알았지만 뜻밖에 매우 가정적이며 살갑게 대해 시댁 식구들에게 너무 잘한다."고 칭찬했다. 최진희는 "많은 이들이 고부갈등과 시누이 시집살..
밀린 임금·공과금만 110억원…존폐 갈림길에 선 한국국제대 - 2023. 3. 25. 올해로 설립 46년을 맞은 한국국제대학교가 재정난에 밀린 공과금이 11억원에 달하며 교직원 체불 임금도 100억원 수준인 것으로 25일 확인됐습니다. 교직원들은 학교가 존폐 갈림길에 섰음에도 경영권을 가진 학교법인 측에서 모르쇠로 일관한다며 교육부와 진주시의 관심과 적극적 개입을 요구하고 있다. 한국국제대에 따르면 현재까지 전기료 등 각종 공과금 미납액은 약 11억원이다. 이달 말까지 전기료를 납부하지 못할 경우 단전이 예고되어 있답니다. 학내 단전이 되면 전기뿐만 아니라 인터넷, 수도 등 다른 시설 사용도 중단될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단전이 되면 학교 측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학생들 출입을 먼저 통제해야 할 실정이..
강혜연, 팬들 사랑 담긴 '데뷔 11주년' 전광판 인증 - 2023. 2. 28 가수 강혜연이 팬들이 마련한 데뷔 11주년 축하 전광판을 직접 보러 나섰습니다. 강혜연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분들이 해주신! 강혜연 데뷔11주년 축하 전광판 보러 강남구청, 여의도역에 가서 영상 보고 왔어요. 감동감동. 모두모두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강혜연 열심히 달려"라는 글과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답니다. 공개된 사진은 지하철 역 안의 전광판에 강혜연의 모습이 담겼다. 팬들이 강혜연의 데뷔 11주년을 축하하며 마련한 선물입니다. 이를 강혜연이 직접 보고 인증까지 하면서 팬들에 대한 사랑을 엿 볼 수 있었다. 해당 사진을 접한 팬들은 "인증 요정!" "파이팅!" "11주년 축하" 등 다양한 반응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