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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희 남편 나이 유승진 가수 프로필 가족

hgf46 2024. 7. 8. 15:38

가수 최진희, 친정같은 시댁 "'고부갈등' ''시집살이' 모르고 살아요!"
-2011. 12. 22

 가수 최진희가 3대 독자 남편과 다섯시누이가 한동네 살고 있지만 불편함 없이 화목하게 지낸다고 밝혔답니다.


최진희는 22일 오전 KBS 2TV '여유만만'에 시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그 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사생활을 공개했다.

최진희는 "결혼 후 시누이들이 무섭지 않을까 걱정도 했지만 지금은 시누이들에게 전화로 남편 흉을 본다"며 각별한 사이를 자랑했습니다.

최진희의 시어머니는 "(최진희가) 시집온 후 한 번도 혼낸 적이 없다. 처음엔 연예인이라는 직업 때문에 새침할 줄 알았지만 뜻밖에 매우 가정적이며 살갑게 대해 시댁 식구들에게 너무 잘한다."고 칭찬했다.

최진희는 "많은 이들이 고부갈등과 시누이 시집살이를 예상했지만 우려와 달리 친정 같은 시댁식구들 덕분에 행복하게 살고 있다"며 화목한 가정생활을 자랑했답니다.

마이웨이' 최진희, 남북평화를 노래하는 국민가수
-2018. 5. 11

가수 최진희가 또다시 가수 인생 전성기를 맞이했다.


5월10일 방송된 TV조선 '마이웨이'에서는 최근 북한 평양 공연으로 화제가 된 데뷔 35년차 가수 최진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진희는 평양 공연으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 인물이랍니다.

이날 '마이웨이'에 두 번째 출연한 최진희는 재혼한 남편 유승진 씨를 최초 공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 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었던 그녀에게 19년째 함께하고 있는 남편 유승진씨는 가장 큰 버팀목이자 최고의 조력자입니다. 현재 편안한 모습의 최진희를 완성시켜준 것도 바로 남편이다. 딸의 바람으로 재혼까지 하게 된 최진희는 남편 덕에 자신의 성격이 변했다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진희는 "내가 쫓아다녀서 변했다. 폐쇄적이고 사람을 잘 못 만나고 그랬는데 이렇게 외향적인 사람하고 만나 살다 보니까 같이 정말로 변하더라"고 털어놨다.

또 최진희는 "다리 떨리지 않고 가슴이 아직까지 떨리니까 열심히 놀고 많은 사람들을 예뻐하고 사랑하면서 살고싶다"며 "다시 태어나도 또 남편과 만날 거다"고 말했다. 이에 유승진씨도 화답했다. 유승진씨는 "왜 나 같은 사람 만나 고생하냐고 내가 항상 묻는다. 아쉬움이 있는데 나야 다시 만나도 항상 아내와 같이 살고 싶은 마음인 것이다"며 화답해 부러움을 자아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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