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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어머니 배우 박정수 나이 자녀 아버지 정을영 pd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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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어머니 배우 박정수 나이 자녀 아버지 정을영 pd

hgf46 2023. 1. 16. 04:04

옥문아들' PD "박정수♥정을영 PD 러브스토리, 여전히 로맨틱
- 2020. 9. 16

배우 박정수가 정을영 PD와 알콩달콩한 열애사를 공개하면서 화제가 됐습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배우 박정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전에 박정수는 정을영 PD와 데이트에 관해 묻는 질문이 나오자 "우리는 매일 데이트한다. 365일 데이트하고 싸움한다"라며 "전쟁 같은 사랑 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을영 PD와 다툼의 이유에 대해 "나는 양치를 할 때 거실에서 한다. 근데 매일 혼난다. 그런 사소한 걸로 다툰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도 "나는 잘못은 바로 인정한다. 근데 끝에 가선 내가 빌고 있더라. 내가 잘못한 게 많은가"라고 되짚어 웃음을 안겼답니다.

방송이 끝난 후, '옥탑방의 문제아들' 김진 PD는 배우 박정수가 정을영 PD와 러브스토리를 솔직하게 고백한 부분에 대해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나온 이야기였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도 로맨틱하고 예쁘게 사시는 것 같았다. 보기 좋다고 생각했다. 저렇게 나이 들어서도 연애하면 좋지 않을까, 다들 그렇게 생각하지 않겠나"라고 웃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박정수 섭외 계기에 대해 "주말드라마 하고 계실 때 저희가 게스트로 모시고 싶어 연락드렸다. 근데 그때 일정 상 이유로 초대를 못했다"며 "박정수 씨가 저희 프로그램 애청자였다. 이번에 매니저분이 연락이 오셔서, 출연 의사를 밝혔고 감사하게 모시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나도 "평소에도 저희 프로그램 애청자라 5남매 캐릭터도 다 알고 계시더라"고 덧붙였답니다.

김진 PD는 또한 박정수와 함께한 녹화장 분위기에 대해 "저희도 처음 뵀는데 워낙 성격이 활발하셨다.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셨다라. 하는 내내 웃으면서 재미있게 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정을영♥' 박정수, 아들 정경호에 "마음 안 좋을 때 있어"
- 2020. 12. 7

MBN 예능 ‘더 먹고 가’에서 배우 박정수가 연인인 정을영PD의 아들 정경호에 대해 이야기 했답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더 먹고 가’에는 박정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정수는 12년 째 연애 중인 정을영 PD에 대해 “우리가 새벽에 끝날 때가 있다. ‘오늘 늦을 거 같아요’라고 하면 잔다고 한다. 그러면 약이 오를 때가 있다. 약간 성질이 나서 투덜거리면서 집에 왔는데 거실 한복판에 생수병에 장미 한 송이를 꽂아 놓고 간단하게 편지를 써놓는다”며 로맨틱한 면모를 자랑했다. 


아들 정경호에 대해서는 “DNA도 그렇게 똑같은 분신처럼 나오는 건 처음 봤다. 하는 짓까지 똑같다. 손짓까지. 내가 우리 경호를 보면서 느낀 게 씹는 것을 싫어한다. 뭐가 귀찮은가 보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이어 박정수는 “(정경호는) 굉장히 스윗하고 다정다감하다. 늘 행복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다. 어떤 때는 부모 입장에서 ‘모든 일을 다 긍정적으로 하려고 하다 보면 자기는 힘들지 않을까?’ 마음이 안 좋을 때가 있다. 그런데 자기는 괜찮다고 하더라”고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정을영♥박정수, 정경호 응원.."우리 아들 예능감 없어"(백반기행)
- 2020. 9. 12

배우 정경호를 위해 정을영PD와 박정수 커플이 등장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 배우 정경호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정경호를 응원하기 위해 정경호의 부모님인 정을영 PD와 배우 박정수가 등장했다. 정을영 PD와 박정수는 2008년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답니다.


정경호는 두 사람이 오자 “불편하다”며 쑥스러운 듯 미소 지었다. 박정수는 “감시하러 왔다”고 장난스레 말했다. 이어 박정수는 “저희 바깥양반”이라며 정을영 PD를 허영만에게 소개했습니다.

정경호는 아버지에게 다가가 “밥 먹었냐. 여기 맛집이라고 한다. 밥 먹어”라며 가족을 챙겼다. 박정수는 허영만에게 “우리 아들이 연기는 잘하는데 예능감이 없다. 오늘 정말로 힘들지 않았냐”며 “얘가 그래서 예능을 안 한다. 얘는 말하다 보면 뚝 끊어지면 뚝이다. 말을 이어가질 못한다”고 이야기했답니다.

정을영 PD와 박정수는 쉽게 자리를 뜨지 못한 채 오랫동안 정경호를 지켜봤다. 정경호와 정을영 PD는 다정하게 눈빛을 주고받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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