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부자 남편 나이 결혼 가족 배우 이묵원 프로필

배우 탤런트인 강부자와 아울러서, 이묵원 부부의 결혼 생활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답니다.

과거 방송에서 그는 "남편 배우자가 겉으로는 웃고 선해 보이지만 화나면 얼마나 무서운 줄 아는 것이냐. 신혼 때도 화가 좀 났구나 하면 뭐가 날아갔다. 신혼 장롱에 재떨이 던져서 장롱이 들어가기도 했던 것이다. 그렇게 진정으로 무서운 사람"이라고 토로했답니다. 특히나도 강부자는 남편의 외도로 힘들었다고 한답니다.

강부자는 "다 알면서 조금은 모르는 척했다. 첫째가 태어난 후에도 나가서 사흘씩 안 들어와도 난 입 밖으로 안 냈던 상황이다"며 "와서 변명하면 모르는 척했던 것이다. 외도 상대인 여자가 나한테 와서 인사해도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였던 것이다."자식들이 있으니까 그저 인내했으며, 자식을 생각하며 53년간 가정을 지켰다고 말했답니다.

강부자의 고백과 관련해 황혜지 피디는 언론에 "최근 이야기가 아니라 30~40년 전 이야기다. 다른 방송에서도 몇 번 언급하셨던 것이다. 못 참아서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박원숙과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온 것으로 본다다"라고 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