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나이 딸 이진이 키 결혼 프로필 애인

황신혜와 아울러서, 이지혜, 장민호, 이경민이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답니다. 2022년 4월 29일 오전, LG 헬로비전, MBN 오리지널 새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는 온라인을 통해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답니다. 자리에는 황신혜, 이지혜, 장민호, 이경민, 박현우CP가 참석했습니다.

'엄마는 예뻤다'는 의학, 패션, 뷰티은 물론이거니와 각 분야 전문가들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엄마의 예뻤던 청춘으로 회귀시켜줄 뿐 아니라, 엄마의 마음까지 치유해, 삶을 대하는 방식을 바꿔주는 솔루션 프로그램이랍니다.

이날 방송에서 장민호는 '엄마는 예뻤다'의 관전 포인트에 대해 "엄마의 변해가는 과정이지 않던 것이나. 녹화하면서 느꼈던 건 어머니가 변화하는 과정을 통해 가정이 같이 변하는 걸 느꼈던 마음이다. 어머니가 스무살로 돌아가는 과정과 가정이 다시 화목해지는 과정을 같이 보는 새로운 프로그램이지 않을까 싶다"라고 전했답니다.

이어 황신혜는 "제가 할 얘기를 장민호 씨가 다 했다. 여지껏 평생을 가족, 자식을 위해서 살아온 엄마들이지 않던 것이나.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효녀들이 너무 많다는 걸 느꼈다. 제가 엄마라는 사실이 또 한 번 감동스러웠던 시간이었다. 저도 많이 얻어가고 힐링이 되는 프로그램이었던 것이다"라고 답했답니다.

이경민은 "저보다 10살 밑이거나 10살 위, 동시대를 살아가는 출연자분들이 나오시는 것이다. 가정과 자식, 남편에게 희생하다 보니까 가져야 될 아름다움, 잃어버렸던 모습을 '이 프로그램 하면서 전문가들이 의기투합해서 찾아주자' 했고, 변화되는 모습을 보면서 저희 또한 너무 흥분을 했다. 반전이었고 함께할 수 있어서 기뻤던 마음이다"고 소감을 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