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내전 원인 지도 위치 크기 수도 인구 피파랭킹

시리아는 서아시아에 위치한 국가인데, 정식 국명은 수리야 아랍 공화국이랍니다. 친서방이면서 반정부 단체 시리아 국민연합도 같은 국명을 사용하고 있답니다.

면적은 185,100km²이며, 인구 약 2,200만 명 내외였지만 2011년 내전 발발 이후 인구 유출이 많기 때문에 이후 출생자를 합해서 약 2,000만 명 미만으로 추산되고 있답니다. 참고로 이 중에 거주지가 확실한 사람은 인구의 50프로 정도로, 이들은 비교적 상황이 안정적인 수도 다마스쿠스와 아울러서 라타키아, 타르투스 등 서부 지중해 해안지역에 거주하고 있답니다.

지난 2011년 시리아 내전이 발발하기 전까지는 이스라엘과 아랍국가 간의 중동전쟁에서 아랍군 진영으로 이스라엘과 전쟁을 벌였던 나라 중 하나랍니다.  이라크와 아울러서 요르단, 레바논, 터키 사이에 끼어 있는 여러 아랍 국가들 중 하나로만 기억되던 단순했던 국가였지만, 지난 2011년에 내전이 일어나면서 언론 매스컴 등의 영향으로 정부군과 반군, IS와의 잔혹한 전쟁이 벌어졌습니다.

아울러 독재자 아사드와 바트당의 독재 정치 등으로 인한 혼란이 알려지게 되면서 사담 후세인의 독재 통치와 더불어서, 걸프전쟁, 이라크 전쟁 등 혼란과 내홍을 겪었던 이웃 아랍 국가인 이라크와 함께 일반 대중들의 인지도가 상당히 높아졌답니다.

한편 수도는 다마스쿠스(다마스커스)라고 하며, 인류 역사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가운데 하나로 유명합니다. 기독교 신약 성경에서 사도 바오로가 회심했다는 도시이기도 하답니다.